회사소개 ㈜쎄믹스의 신바람 나는 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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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20-03-12 11:16본문
(주)쎄믹스 유완식대표
전 직원의 상상력 키워 세계 시장 평정할 것
㈜쎄믹스의 기업 분위기는 웨이퍼 프로버의 선두기업답게 남다르다. 상사가 지시하면 직원이 따르는 전형적인 수직구조를 탈피했다. 유 대표가 “직원의 능력이 회사의 가치를 높인다”는 경영 마인드를 심어줌으로써 웨이퍼 프로버 1위 기업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2020년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려면 전 직원이 집중해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생산된 웨이퍼 프로버의 품질에 신경 썼다면 이제는 과정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세운 후 직원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Think Big! Fun Pride Profit! Talk Big!’이 회사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신입직원도 유연한 소통을 통해 ㈜쎄믹스가 웨이퍼 프로버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서 크게 생각하고 계획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경영자로 회사가 가야 할 옳은 방향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의 기술력은 대한민국 내에서 탑에 속했다. 지난 1986년 LG산전에 입사한 후 14년 간 CNC 등 반도체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2000년 창업에 도전했다. 로봇 등 정밀기계 분야만 수십 년을 다룬 그에게 조금의 자만심도 찾을 수 없었다. 고강성 고정밀 초고속 스테이지 제작 기술, 고정밀 머신비젼 기술 고정밀 광학부품 제조 기술, 저온 척 및 챔버 제조 기술, 정밀 오차 보정 기술을 보유한 실력자로 최고점을 찍은 그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춰 직원들과 상생하는 길을 개척해 완벽한 CEO의 면모를 갖췄다.
능동적인 직원들은 절로 나오는 애사심을 바탕으로 ㈜쎄믹스의 초고속 성장을 이끌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업 분야 관점으로 조명하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기술자이며 사회에서 보면 어두운 곳을 밝히는 소중한 버팀목이 됐다. 직원들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한국국제기아대책본부, 꽃동네 정신요양원 등을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쎄믹스 회사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소속감이 반듯한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차세대 산업 선점 위해 탄력 붙은 연구
직원들의 역량을 신뢰하는 그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 중인 ‘hexa pod’에 전력을 쏟고 있다.
“차세대 틸팅이 가능한 프로버를 개발한다면 오는 2020년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다. hexa pod는 현재 특허출원상태인 기술로 유사 경쟁업체보다 우위를 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hexa pod와 25장의 웨이퍼를 동시에 프로빙할 수 있는 프로버장비, 프로버장비를 셀 단위로 인라인화한 프로버 장비 등이 결합하면 무난히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다”
㈜쎄믹스의 발전 방향과 그의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미래기술 프로버’는 발표되자마자 SWTW(SouthWest Test Workshop)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논문’으로 선정됐다. 유 대표에게 시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자금난에 시달리다 회사를 매각하고 다시 ㈜쎄믹스를 창업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반도체를 생각하면 뛰는 그의 가슴을 막을 수 없었다. ㈜쎄믹스가 중국 반도체 사업 발전의 가속화에 기여할 미래가 머지않았음을 확신한다.
데일리뉴스 시사뉴스매거진 시사매거진CEO 정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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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뉴스 / 시사뉴스매거진] ㈜쎄믹스의 신바람 나는 고속성장|작성자 다정하고 따뜻한 세상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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